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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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17·18일 프리미어 시사회 진행

기사입력 2022.09.14 09:21 / 기사수정 2022.09.14 09: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감독 요시우라 야스히로)가 오는 22일 개봉에 앞서 17일, 18일 양일간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해 입소문 흥행에 시동을 걸 전망이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는 정체를 숨기고 고등학교로 전학 온 테스트 중인 AI 로봇 시온이 항상 외톨이였던 소녀 사토미를 향한 노래를 부르면서 시작된 특별한 우정과 기적 같은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1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씨네Q 신도림,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리미어 시사회는 22일 개봉에 앞서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를 관람하고 싶은 예비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 일본 오리지널 전단, 일본 오리지널 PET 포스터(A4)가 증정될 예정이다.

프리미어 시사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라이크콘텐츠,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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