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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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지, 뺑소니 사고로 사망…나영희, 안도의 한숨 '소름' (황금가면)

기사입력 2022.09.13 20:18 / 기사수정 2022.09.13 20:18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황금가면' 연민지가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

13일 방송한 KBS 2TV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는 교통 사고를 당한 서유라(연민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수연(차예련)과 만나기로 했던 서유라가 교통 사고를 당했다. 서유라를 친 차는 곧장 달아났고, 그 광경을 목격한 유수연은 충격에 휩싸였다. 유수연이 곧바로 구조 요청을 했으나, 서유라는 끝내 사망했다.

유수연이 홍진우(이중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사이 차화영(나영희)이 병원에 도착했다. 그는 유수연에게 "또 너냐. 어떻게 된 게 너하고 엮이면 조용히 지나가는 법이 없냐"며 불쾌해했다.



이에 유수연은 헛웃음을 치며 "서유라 사람 취급도 안 하시는 분이 이렇게 흥분하시는 이유 궁금하다"고 물었다. 그는 "회장님 만나고 나서 날 만나자고 한 거다. 꼭 할 말이 있다고 했다"며 차화영을 의심했다.

집으로 돌아온 차화영. 그는 혼자 있는 곳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내 차화영은 "분명 목걸이에 뭔가 있다"며 자신의 악행이 담긴 증거 영상을 수거하지 못한 데 대해 불안해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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