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한가위 기념 안동시서 먹거리 나눔 실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영탁 팬클럽은 지난 8일 영탁의 데뷔 17주년과 한가위를 맞이해 안동시에서 먹거리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안동시 북후면 광평2길 106ㆍ25 안동애명복지촌에 불고기 버거+음료 130개, 경북 안동시 북후면 광평2길 106-25 청옥보호작업장에 불고기버거+음료 100개를 전달했다.



이와 같은 훈훈한 나눔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수 영탁은 현재 전국 8대 도시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과 8월에 열린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데 이어 다가오는 9월 24일, 25일 양일간 창원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영탁 인스타그램-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