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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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단아함 가득한 한복 자태…"웃음 넘치는 한가위 되시길"

기사입력 2022.09.08 10:5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7인조 그룹 앨리스(Alice·채정, 소희, 연제, 가린, 이제이, 유경, 도아)가 고운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앨리스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온 가족이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 모두가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파스텔 톤의 개량 한복을 입은 채정, 가린, 유경, 도아, 연제, 소희, 이제이가 두 손을 모으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에게 한가위의 여유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발라드곡 ‘내 안의 우주’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멤버 가린은 활동 당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크루쇼'에서 인기코너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의 제8막 '계절학기' 편에 출연했으며, 소희와 채정은 최근 '김구라의 라떼9'에 출연해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였다.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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