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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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박은빈 덕분…'우영우' 제작사 시가총액 1500억 증가 (TMI뉴스쇼)

기사입력 2022.09.08 07: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은빈 효과로 드라마 제작사 시가총액이 급등했다. 

7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완판 행렬! 스타들의 품절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1위는 배우 박은빈이었다.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드라마는 시청률이 17.5배 상승했다. 



더불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미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고, 20개국에서 시청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 시가 총액은 보름만에 1500억 증가하기도 했다.

또한 극 중에서 우영우가 좋아하는 고래 관련 아이템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24만원 대 시계는 품절 대란으로 가격이 40만원 대로 뛰었다. 우영우가 매회 들고 나오는 가방은 입고 되는 순간 품절이 되기도 했다. 34만원 대 헤드셋도 모두 품절된 상태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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