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김현중, 일본 근황공개…변함없는 아이돌美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오전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갑니다. 2년7개월만의 일본..."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에서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보고싶은 팬분들 그리고 스텝들...가족들...다들 무사히 잘견뎌줘서 감사합니다.^^ 얼굴보니 너무 너무 좋았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과 감사를 표했다.

김현중은 팬들의 앞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시원한 이목구비와 장발을 자랑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일본 야경에서도 포즈를 취해 예비아빠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인형미모와 아이돌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S501 출신 멤버인 김현중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7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김현중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