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이협 vs 주창욱, '승부욕 투톱' 대결(아돌라스쿨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드리핀 이협과 주창욱이 '승부욕 대결'을 펼친다. 

7일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는 드리핀이 출연해 '아돌라스쿨 26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한다.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이협과 주창욱이 완전히 반대 성향이지만 승부욕 만큼은 투톱'이라며 두 사람의 대결을 요청한다. 

정반대 성향이라는 제보에 주창욱은 "형과 4년 동안 룸메이트로 지냈는데, 맞는 게 거의 없더라"고 폭로해 이협을 당황케 한다.



이협과 주창욱의 승부욕 대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두 사람은 시작부터 날선 신경전을 벌인다. 주창욱은 상황이 불리해지자 차준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예능감 더한 지원사격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뒤이어 드리핀은 홍보모델 검증을 위한 첫 테스트로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단합력 검증을 위한 '고스톱만세 댄스'도 선보이며 칼군무를 펼쳐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사진=아이돌플러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