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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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X권유리, 로맨틱 기류…"점점 더 가까워진다"

기사입력 2022.09.06 14:4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굿잡’ 정일우-권유리 사이 로맨틱 기류가 포착됐다.

6일 ENA 수목드라마 ‘굿잡’ 측이 은선우(정일우 분) 팔의 상처를 치료하는 돈세라(권유리)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은선우의 팔에는 상처가 나 있다. 돈세라는 은선우의 팔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직접 반창고를 붙여준다. 이때 돈세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은선우의 눈빛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설렘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마주 보고 서 있는 은선우, 돈세라 사이에서 샘솟는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여러 번의 공조 수사를 통해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을 품게 된 두 사람. 이 마음은 앞으로 두 사람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들이 펼쳐갈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굿잡’ 제작진은 “7일 방송되는 ‘굿잡’ 5회에서는 은선우와 돈세라가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된다. 서로를 걱정하고, 챙기는 은선우와 돈세라 사이에서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정일우와 권유리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완성된 해당 장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굿잡’ 5회는 7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사진 = KT스튜디오지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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