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딸 작가 데뷔하더니…"서우의 버킷리스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시아가 딸 서우 양의 근황을 전했다.

정시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의 버킷리스트. 한강에서 돗자리 펴고 그림 그리기. #서우공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둘째딸 서우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우 양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서우 양의 독보적인 그림 실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우 양은 한강 바람을 쐬며 그림에 열중한 모습이다. 러블리한 서우 양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술에 두각을 보이는 서우는 지난 5월 그림책을 출간하며 11세의 나이에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