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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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실수에 단호 "네 돈이 내 돈" (자본주의학교)

기사입력 2022.09.04 22:10 / 기사수정 2022.09.04 22: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자본주의학교' 강두와 강재준의 식당이 운영 첫 날부터 선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강두와 강재준의 '자본주의식당' 운영 에피소드가 담겼다.

이날 '자본주의식당' 운영을 마친 강재준과 강두, 특별 직원 이은형과 이지현은 정산을 시작했다. 이들의 하루 장사로 무려 '98만 5,800원'을 벌었다.



이들은 기뻐하며 "메뉴 하나만 더 팔고 100만원 채우자"며 행복해했다.

한편, 이 날은 이은형이 식사의 가격을 착각해 손님들에게 '반값으로 계산'을 하는 어마어마한 실수가 있던 날이다.

제작진은 정산 종이 끝에 '실제 총 매출 113만 2100원'이라고 적어 놓으며 이은형의 계산 실수가 없었다면 첫 매출이 100만 원이 넘었음을 짚었다.

강재준은 "은형이 미안하라고 짚어준다"고 아쉬워했고 이은형은 미안함에 "내가 (실수한만큼) 내면 안되냐"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강재준은 "네 돈이 내 돈이라 안돼"라고 답해 웃음을 자극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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