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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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이브·뉴진스 꺾고 출연없이 1위→키·빌리 컴백 (인기가요)[종합]

기사입력 2022.09.04 17: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인기가요' 블랙핑크가 9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걸그룹 아이브의 'After LIKE'와 블랙핑크의 'Pink Venom', 뉴진스의 'Attention'이 1위 후보곡으로 올랐다. 블랙핑크와 뉴진스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쟁쟁한 경쟁 속 1위 트로피의 영광은 블랙핑크가 거머쥐었다.



이날 빌리(Billlie)가 신곡 'RING ma Bell(what a wonderful world)'로 컴백했다. 빌리는 강렬한 비트의 신곡에 어울리는 안무 퍼포먼스와 표정연기로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템페스트(TEMPEST)는 신곡 'Can't stop'로, 로켓펀치는 'FLASH'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컴백 신호탄을 날렸다.

트와이스는 신곡 'Talk that Talk'를 통해 상큼한 매력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솔로로 돌아온 샤이니 키 또한 신곡 'Villain'과 'Gasolin(가솔린)' 무대로 컴백했다. 키의 'Villain' 무대는 NCT 멤버 제노(JENO)가 자리해 함께 무대를 꾸몄다. 키는 'Gasolin' 무대를 통해 키만이 선보일 수 있는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1위 후보인 이브는 'after LIKE'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아이브는 각양각색의 비주얼을 뽐내며 무대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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