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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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기 영숙, 볼록 나온 D라인…"조금만 걸어도 다리 아파"

기사입력 2022.09.03 19:1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6기 영숙(가명)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밖에서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너무 아파서 맨날 이 슈즈만 신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은 편안한 플랫 슈즈를 신고 전신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임신 중인 영숙의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영숙은 "신발 추천 좀 부탁해요. 예쁘고 편한...그런 거 없을까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뭘 신어도 예쁘다", "무조건 가볍고 폭신폭신한 게 좋아요", "이제 이쁜 건 못 신는다ㅠ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철과 영숙은 SBS 플러스, ENA 플레이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나는 SOLO 스핀 오프-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했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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