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손에 현금다발이…"한의원 추석 선물=초록마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이사로 재직 중인 한의원 직원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이 다가오네요. 고민 고민하다 저희 병원 추석 선물은 이걸로 준비했어요. 전직원들께 초록마음을 담아드려요. 주는 기쁨. 행복해요 저. 진짜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현금다발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 이어 현금을 봉투에 나눠담은 뒤 인증샷을 남겼다. 이는 남편 한창의 한의원이자 자신이 이사로 일하고 있는 한의원 직원들을 위한 것. 장영란은 "여보야 우리 열심히 벌자"라며 한창과의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