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11월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대구→인천 공연 확정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싱어게인2’ TOP6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TOP6 하반기 전국투어 ‘The Original’이 오는 11월 막을 올린다. 

성장과 극복의 아이콘 ‘싱어게인2’ TOP6는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수원, 일산, 울산, 광주, 서울, 청주, 인천 등을 찾을 예정이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수의 무대에서 증명한 ‘싱어게인2’ TOP6의 고품격 라이브, 희로애락이 담긴 감동의 드라마, 파격적인 싱어롱까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격이 다른 프리미엄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The Original’은 ‘싱어게인2’에서 느꼈던 감동은 그대로, ‘싱어게인2’와 TOP10 콘서트와는 또 다른 새로운 꿈의 무대들을 더해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꾸며진다.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의 ‘믿고 듣는’ 명품 가창력과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웰메이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싱어게인2’ TOP6 하반기 전국투어 ‘The Original’은 차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디온커뮤니케이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