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좋겠네…8살 연하 ♥기성용, 고수익 빌딩 소유주 (연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중라이브' 기성용의 부동산 부자 5위에 등극했다.

1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진행했다.

피, 땀, 눈물로 성공을 이뤄낸 스포츠 스타들 중 ’빌딩왕‘에 등극한 스타는 누구일까.

축구선수이자 8살 연상의 배우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이 5위에 랭크됐다.

기성용의 고향인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성용 빌딩'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2020년 서울 종로구 빌딩 200억원대 매입하며 빌딩 두 채를 소유했다. 지하철역과 2분 거리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입지 덕에 연 수익률 4%의 고수익 빌딩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혜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이 돈을 관리한다. 재밌나 보다"라고 밝힌 바 있다.

1위는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2위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전 야구선수 박찬호, 3위는 국민 타자로 인기를 누린 전 야구선수 이승엽이다. 4위는 분데스리가의 전설이자 축구선수 출신 차범근 차두리 부자, 6위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영웅이자 한국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인 박지성이다.

7위는 야구선수 김현수, 8위는 세계 최고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토트넘의 손흥민, 9위는 전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가 차지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