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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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임신' 나혜미 8개월만 SNS 재개에 ♥에릭 댓글 부대 출동

기사입력 2022.09.01 08:2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나혜미가 약 8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나혜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빨 두 개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찍은 반려견의 사진. 하얗고 동글동글한 반려견의 외모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에 남편 에릭은 "마지막 사진 자세히 보니 이빨 두개네!ㅎㅎ"라며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2017년 결혼한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달 23일 결혼 6년 만에 첫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룹 신화의 첫 유부남이기도 한 에릭은 이번에도 처음으로 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1991년 생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사진 = 나혜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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