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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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 "현숙 몰표? 당황했다…블루오션 노린 건데" (나는 솔로)

기사입력 2022.08.31 22:51 / 기사수정 2022.08.31 22:5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 SOLO' 영호가 현숙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10기 돌싱 솔로남들의 프로필과 함께, 중도 퇴소까지 언급된 위기일발 로맨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나는 지난 방송을 언급하며 "'옥순이 이렇게 인기가 없을 수가 있냐','옥순이 0표가 될 수가 있냐'라는 말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이경은 "옥순은 지난주에 형이 말했던 게 이해가 간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간 보는 거다"라고 답했고, 이이경은 "너무 인기가 많을 것 같으니"라고 공감했다.



영호는 현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는 사실 나름 블루오션을 노렸다고 생각하는데 거기가 레드오션이 돼서 되게 당황스러웠다. 경쟁 안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여성분들 들어올 때 아무 생각 없어서 장난치고 그랬는데 현숙님 들어올 때 느낌이 달랐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현숙은 영숙을 선택한 영수, 영자를 선택한 영철을 제외하고 나머지 4명에게 몰표를 받았다.

사진=SBS플러스, ENA PLAY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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