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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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생각엔터와 전속계약…손호준·김호중과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8.31 09:1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광규가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3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광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광규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영화 ‘닥터 K’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광규는 2001년 영화 ‘친구’에서 교사로 출연,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유행어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타짜’, ‘그놈 목소리’, ‘각설탕’, ‘내 안의 그놈’을 포함해 드라마 ‘환상의 커플’, ‘성균관 스캔들’, ‘신사의 품격’, ‘피노키오’,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tvN 예능 ‘삼시세끼’, SBS ‘불타는 청춘’, MBC ‘나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김광규는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손호준, 문희경, 한혜진, 금잔디, 허경환, 서인영, 소연, 한영, 정호영, 안성훈, 영기, TAN, 정다경, 봉중근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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