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임윤성, 솔로 데뷔…9월 6일 'Midnight Driver' 발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밴드 시네마(CNEMA) 멤버 임윤성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임윤성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임윤성이 9월 초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힘차게 준비 중이다"라며 "이번 싱글을 통해 밴드 시네마 때와는 다른 임윤성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임윤성의 첫 번째 솔로 싱글 'Midnight Driver(미드나잇 드라이버)'는 지난 3월 밴드 '시네마'로 데뷔한 임윤성이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내걸고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보다. 

임윤성은 지난해 방영한 JTBC ‘슈퍼밴드2’ 준우승팀 밴드 ‘시네마 (CNEMA)’로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MOBYDICK(모비딕)’으로 정식 데뷔하여, 온·오프라인 공연, 음악 방송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우월한 하루' OST Part 2 'Nuclear', '인사이더' OST Part 1 'Howling', '모범형사2' OST Part 2 'Come and knock' 등 드라마 OST에 연달아 참여해, 본인만의 음악적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OST 신흥강자'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처럼 더욱 성숙해진 임윤성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이번 싱글 'Midnight Driver'를 통해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임윤성의 첫 번째 솔로 싱글 'Midnight Driver'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AW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