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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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황대헌, 비바람에도 컬처 숍 운영 이상無 (도포자락)

기사입력 2022.08.28 18:3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노상현, 모델 주우재,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한국 전통을 알리기 위해 덴마크에서 컬처 숍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덴마크에서 컬처 숍을 운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자 당황했다. 그러나 덴마크 현지인들은 비가 오는 것에 대해 놀라지 않았고, 멤버들 역시 변덕스러운 날씨에 적응해 장사를 계속했다.

김종국은 "비바람이 몰아치는데도 우리가 느끼는 것처럼 충격적이지 않은 것 같다. 여기 분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셔서. 손님들이 괜찮다니까 저희는 괜찮아야지"라며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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