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ESG콘서트 개최…뜻깊은 메시지 전한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머스트비(MustB)가 ESG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머스트비(시후, 태건, 수현, 도하, 우연)는 오는 9월 17일 오후 1시 온라인 ESG 콘서트 'ㅈㄱㄹㅈㅋㄹ(지구를 지켜라, Save The Earth)'를 개최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ESG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점점 환경오염으로 인해 위기의 순간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우리의 행동들을 캠페인화 한 다양한 레퍼토리가 마련된다.

머스트비 다섯 멤버들은 환경을 지키는 다섯 히어로로 변신해 지구의 환경 문제로 인해 점점 동, 식물들이 멸종돼 가는 행태와 대기 오염, 지구를 괴롭히는 것들에 대해 알리고 위기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한편, 머스트비는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앨범 'I want u'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7월 미니앨범 'Let Me Rise Again'에 이어 지난 4월 신곡 'Spring Again'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