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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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日 데뷔 동시 오리콘 앨범 차트 진입…글로벌 활약

기사입력 2022.08.25 14:0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다.

지난 24일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일본 미니앨범 ‘Stand up!’을 공개했다.

앨범 발매 당일 오메가엑스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0위에 진입, 일본 데뷔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일본 데뷔와 동시에 현지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오메가엑스의 미니앨범 ‘Stand up!’은 동명의 데뷔 타이틀곡 ‘Stand up!’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5곡을 일본 오리지널 버전으로 구성, 에미넴, 스눕둑, 50센트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일본 유명 프로듀서 ASH가 참여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오메가엑스는 오는 30일 도쿄 토요스 PIT, 9월 1일 오사카 난바 하치에서 공연을 진행, 국내를 넘어 열도의 심장까지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팬들의 열띤 반응과 함께 오메가엑스가 성공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앞서 오메가엑스는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해외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국내뿐만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오메가엑스는 9월과 10월 라틴 아메리카, 미국 투어에 돌입, 일본에 이어 다시 한번 글로벌 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데뷔 후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서운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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