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십자인대 파열 수술 "칼같이 퇴원"…♥김민기와 밝은 근황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십자인대 파열 수술을 받은 홍윤화가 퇴원 근황을 전했다.

24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칼퇴!!!!!!!!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면을 보고 해맑게 웃고 있는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담겼다. 십자인대파열로 수술을 받았던 홍윤화의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홍윤화는 "칼같이 퇴원합니다!!!! 사랑해요 십자인대"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국주는 "고생했어 관리 잘해야 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홍윤화를 응원했다.

한편, 홍윤화는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지난 1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홍윤화가 지난 10일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이날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