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 "데뷔 18년 만 처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용준이 데뷔 1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용준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처음'을 진행한다.  



앞서 김용준은 의문의 악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중간중간 비어졌던 가사가 채워지면서 콘서트 개최 날짜와 장소가 밝혀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는 김용준이 데뷔 18년 만에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김용준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미성과 명품 보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김용준 첫 번째 콘서트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