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은영, 금사빠 아닌 신사빠…"고맙고 또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돌싱글즈2' 김은영이 여수 여행을 다녀왔다.

22일 김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윗소로우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의 가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여수 여행을 떠난 김은영이 담겼다. 흰색 원피스를 착용한 김은영은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작은 얼굴 라인을 강조했다.



김은영은 "내 작은 어깨위로 나 너를 / 언제나 힘이 되도록 너를 / 따스한 햇살처럼 나 다시 또 다가가 감싸 / 나 이대로 서성이면 이대로 눈물지면 / 너를 더 사랑할 것 같아 /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바라보면 / 너를 붙잡을 것만 같아"라는 가사를 인용하며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은영은 '고맙고 또 고마워' '행복하자 쭈욱' '여행스타그램' '또 가고 싶은 여수 여행' '행복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은영은 MBN 예능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창수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성격 차이로 결별했다. "과거에는 금사빠 인정. 현재는 신사빠. 신중하게 빠질래요"라고 밝힌 바 있는 김은영은 최근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은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