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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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 빠지는 느낌"…'40세' 다섯째 임신한 경맑음, 걱정 토로 [전문]

기사입력 2022.08.22 10:43 / 기사수정 2022.08.22 10: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겸 배우 정성호 아내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경맑음이 다섯째 자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한 태동으로 밑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많아지고 배가 단단하게 자꾸 뭉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자꾸 이렇게 뭉치면 안되는데 경부길이가 긴 편이라 걱정은 덜 하고 있지만 가끔은 병원을 가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한다"고 덧붙이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또 경맑음은 지극정성으로 자신을 케어해주는 남편 정성호와 네 자녀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엄마 사랑 행복 우리 가족 모두 고마워"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경맑음은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지난 2009년 아홉살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자녀 임신 중이다. 



다음은 경맑음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강한 태동으로 밑이 빠지는 듯 한 느낌이 많아지고 , 배가 단단하게 자꾸 뭉치는 일이 많아지는거 같다.

자꾸 이렇게 뭉치면 안되는데 경부길이가 긴 편이라 걱정은 덜 하고 있지만 가끔은 병원을 가야 하나고민이 되기도 한다.

엄마 사랑 행복 우리 가족 모두 고마워

#다섯째임신중 
#세상에서_가장_행복한_임산부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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