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54세 맞아?…동안 미모에 김혜수도 '좋아요'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김완선이 동안의 미모를 뽐냈다.

20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selfie #굿나잇#goodnight #사랑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반려묘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완선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완선은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완선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동안의 미모를 자랑했다. 김완선의 게시물에 엄정화, 김혜수가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변치 않는 영원한 디바","미모가 매일매일 빛이 나요","세월을 비껴가듯 변하지가 않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김완선은 198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