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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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NCT 총출동…'SMTOWN LIVE 2022' 오늘(20일) 개최

기사입력 2022.08.20 11:4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오늘 개최된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은 20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17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공연 이후 약 5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콘서트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디오,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GOT the beat(갓 더 비트),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글로벌 K팝 스타인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 15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의 무대는 물론, 오는 9월 7일 17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강타의 신곡 무대, 역대급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GOT the beat(갓 더 비트)의 무대 등 풍성한 무대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또한 본 공연에 앞서 DJ HYO(효)부터 Raiden(레이든), J.E.B(요한 일렉트릭 바흐), GINJO(긴조), IMLAY(임레이) 등 실력파 DJ들이 선사하는 퀄리티 높은 디제잉 공연이 이번 축제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날 공연 입장 전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Play Zone’(플레이 존)도 마련돼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는 ‘SMCU EXPRESS’를 타고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콘셉트로, 지난 1월 1일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중계되어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수를 경신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8월 27~29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도 개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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