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러블리즈 출신 케이, "8살 차이 열애 중" 보도에 "사실무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러블리즈 출신 뮤지컬 배우 케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부인했다.

19일 팜트리아일랜드는 이날 보도된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연예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준수와 케이가 현재 '사내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의지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다.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러블리즈 출신 케이는 지난 1월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은 최근 뮤지컬 '데스노트'에 함께 출연했다. 9월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 무대에도 같이 선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