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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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소녀시대 제치고 1위…"데뷔부터 큰 사랑 감사" (엠카)

기사입력 2022.08.18 20:00 / 기사수정 2022.08.18 20:0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뉴진스가 8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 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FOREVER 1)'과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이 8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뉴진스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은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져 MC 남윤수와 최병찬은 무대 위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엠카'의 시작의 알렸다. '집콕! 슬기로운 여름나기 특집'에 맞게 가수들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무대가 이어졌다.



이어 공개된 1위는 뉴진스였다. 뉴진스 멤버들은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데뷔할 때부터 이렇게 큰 사랑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도 1위를 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서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 ADOR 구성원, 스태프, 팬, '엠카'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혜인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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