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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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H& 엔터테인먼트 재계약…끈끈한 의리 행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8.16 14: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인선이 H&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켰다.

정인선이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쌓은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그와 H&엔터테인먼트가 또 한 번 보여줄 긍정적인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회사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정인선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정인선은 탁월한 연기력과 풍부한 매력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배우다. 그가 안정적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인선은 매번 변신을 거듭하며 어떤 캐릭터도 자신의 것으로 완벽하게 만드는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다. 그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카카오TV ‘아직 낫 서른’,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한, 정인선은 예능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꽃피웠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사장님들의 마음을 헤아려 준 ‘공감 요정’으로 따뜻한 감동을, 냉철한 맛 평가는 물론 김성주와 찰떡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서당개 협회’ 회원으로서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H& 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H&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

사진= H&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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