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어마어마한 옷방 스케일…"트럭 하나 더 불러야"할 정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옷으로 가득 찬 옷방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빈우의 집 드레스룸이 담겼다. 옷으로 꽉 꽉 들어찬 큰 방은 방 전체를 둘러싸고도 모자라 바닥에도 쌓여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김빈우는 "우리집은 이거 때문에 이사갈 때 트럭 하나 더 불러야 해. 비우자"라며 정리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가족과 미국 한달살기를 떠나 핫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최근 귀국했다.

슈퍼모델로 데뷔한 후 다양한 연기 및 예능 활동을 진행했던 김빈우는 최근 소속사 린브랜딩과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