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애 셋 낳더니 변했네…"이런 거 못 먹었는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달라진 식성을 공유했다. 

율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오빠랑 결혼하기 전에는 이런 거 못 먹었는데 물들었다. 너무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우 버터 구이가 그릇 가득 담겨있는 모습이다. 율희는 먹음직스러운 새우 버터 구이를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며 누리꾼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한편 율희는 1997년 11월 생으로 현재 26살(만 24세)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탈퇴했다. 이듬해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