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딸도 머리숱 풍성하네…"쌍꺼풀은 없어지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꺼풀은 없어지고 머리는 솟아오르기 시작한 귀여운 썸머. 완전 #몬치치 같죠?? ㅋㅋㅋ 근데 쌍꺼풀이 없어지기도 해요?? #썸머D+41"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의 딸 썸머(태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훌쩍 큰 썸머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썸머 양은 얌전한 모습으로 양미라를 바라보고 있다. 썸머 양의 풍성한 머리숱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모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쁜이 머리숱 부럽. 폭풍 성장 중이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양미라는 "머리는 서호 때보다 더 빨리 뜨고 있어요"라고 답해 미소를 자아냈다.

두 아이 육아 중인 양미라의 근황에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 7월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