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5년만 가요계 컴백…19일 신곡 발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크라운제이가 약 5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빅오션이엔엠은 10일 0시 공식 SNS에 크라운제이의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라운제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푸른 배경이 돋보이는 포스터에는 선글라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소화한 크라운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동차에 걸터앉아 여유로운 제스처를 뽐낸다. 

포스터 속 'THE RETURN OF THE KING', '22.08.19 6PM KST'라는 정보가 함께 공개됐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2017년 발매한 'Don't You Worry' 이후 약 5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크라운제이는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떤 음악으로 올해 여름을 크라운제이만의 느낌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크라운제이는 2006년 'One & Onl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녀를 뺏겠습니다 'Fly boy', 'I'm good', 'Too much', 'LOLO', '진짜 매일해', 'Pull Up'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크라운제이는 오는 19일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 앞에 나선다.

사진= 빅오션이엔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