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어려웃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영탁 팬덤 ‘영탁이딱이야’는 ‘탁쇼 영탁 단독 콘서트’ 축하하는 의미에서 쌀 513kg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영탁이 17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 ‘탁쇼’의 전국투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아티스트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하는 숫자인 쌀 513KG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20일-21일 대구, 9월 3일-4일 대전, 24일-25일 창원, 10월 1일-2일 부산, 15일-16일 전주, 29일-30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영탁 팬클럽-S27-초록우산 어린이재단-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