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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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밴드 비주얼 TOP 3, 스캇 코 당할 자 없어" 자신감 (불후)[종합]

기사입력 2022.08.06 19: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윤도현이 YB밴드의 비주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567회는 지난 주에 이어 ‘2022 록 페스티벌 in 강릉’ 2부로 꾸며졌다. 1부와 마찬가지로 김창완밴드, YB, 크라잉넛, 몽니, 육중완밴드, 잔나비, 멜로망스까지 대표 밴드들이 출격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몽니 보컬 김신의는 상의탈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2부 첫 무대를 열어준 몽니 무대가 어마어마하다"라며 감탄했다. 김준현은 "다 좋은데 상의 탈의 어마어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 김창완에게 "이제는 벗어야 하는 시대냐"라고 물었고, 김창완은 "볼만하다. 대단하다"라며 웃었다. 윤도현은 "록은 옷보다는 맨살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무대로는 크라잉넛 밴드가 올랐고,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 무대를 선보였다.

크라잉넛 한경록은 "꼭 같이 부르고 싶었던 분이 있다"라며 잔나비의 최정훈을 소개했다. 최정훈은 "록앤롤" 외치며 등장했고, 이후 '밤이 깊었네' 노래를 선보였다.

김창완은 이들 무대에 "너무 아름다운 밤인 것 같다. 여기 관객들도 한 몸이 된 것 같이 뛰는데 정말 감동스럽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한마음으로 만들어주는 게 음악의 힘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출연진들은 O,X 퀴즈를 이어갔고 이찬원은 "오늘 출연자 가운데 비주얼로는 내가 TOP 3라고 생각한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잔나비, 몽니, 멜로망스는 X를 표했고, 윤도현과 육중완은 O를 택했다. 신동엽은 육중완에게 "이렇게 거짓말하면 대한민국 밴드계 미래가 점점 어두워진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저희가 다른 건 모르겠지만 외모가 굉장히 준수하다고 생각한다. 서양인 스캇의 코는 당할 자가 없다. 그래서 O를 들었다"고 전했다.

김준현은 "나는 솔직히 내 밴드의 노래에 감동해서 울어본 적이 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MC이찬원 또한 O를 표했고, 나머지 출연진들 또한 전원 O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김창완에게 "연륜이 있어서 안 우실 줄 알았는데"라고 질문했고, 김창완은 "그래도 저도 여린 남자다. 사실 자기를 감동시킬 수 없는 노래로 누구를 감동 시키겠냐"라며 "전원이 자기 노래에 울어봤다고 하니까 밴드의 미래가 상당히 밝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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