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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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섭섭남' 강태오 잘 나가네…7일 kt wiz파크 시구 뜬다

기사입력 2022.08.05 11:10 / 기사수정 2022.08.05 11: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담백한 로맨스 연기로 ‘멜로 장인’에 등극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강태오가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강태오는 7일 수원 kt wiz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초청돼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강태오는 따뜻하고 다정한 남자 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았다. ‘국민섭섭남’, ‘유죄남’, ‘폭스남’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8월 7일 강태오 시구를 맞아 ENA채널에서는 관객 대상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부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wiz파크에 운영 중인 ENA홈런존을 ‘우영우 홈런존’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ENA홈런존은 지난 4월 ENA와 kt wiz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홈런존으로 홈 경기에서 KT선수가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1개당 1,000만원의 기부금이 소상공인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달 27일 수요일 ‘박병호(kt wiz)’선수를 통해 1호 홈런이 기록된 바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목 밤 9시 ENA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방영한다. ENA DRAMA 채널,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한다.

사진= EN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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