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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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놀이터 갔다가 땀이 흠뻑…아빠 판박이

기사입력 2022.08.04 17:1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땀을 흠뻑 흘린 담호의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이터 다녀와 보니 집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치원 가방을 메고 외출했다가 집에 온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담겼다. 볼이 빨갛게 달아오른 담호는 땀에 머리가 다 젖은 모습이다.



연이어 서수연은 담호가 소파에 누워 땀을 식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더워도 너무 더워"라고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훈훈한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아이고 잘생겼다", "그래도 멋져", "완전 조각이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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