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정신과 의사' 만나더니 겹경사까지…EXID 멤버들 다 모였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EXID 완전체가 모였다.

하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라는 의미심장한 알파벳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니를 포함, LE, 솔지, 혜린, 정화까지 EXID 멤버들이 함께인 모습이다. '완전체'로 뭉친 이들의 모습에 더해 하니는 메모장 속 불과 손하트 이모티콘도 이들의 활동을 짐작케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멤버들도 각각 자신의 계정에 완전체 사진과 함께 알파벳을 하나씩 적었다. 이를 조합해보면 팬클럽 'LEGGO'가 돼 EXID의 컴백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하니는 최근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2019년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찾아 떠난 바 있다. 오랜만에 뭉친 이들의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열애에 이어 완전체 컴백까지 겹경사를 맞은 하니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