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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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템→럽스타까지?…우원재·미노이, 열애 의혹 불거진 이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7.29 18: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우원재와 미노이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우원재와 미노이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이들은 우원재와 미노이가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선물을 SNS에 업로드 하는 것)'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원재와 미노이가 비슷한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는 것과 개인적으로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차례 업로드했다는 점이 그 근거다.

또 우원재가 한 공연에서 착용했던 팔찌가 미노이의 것과 동일한 것이라며 '커플 팔찌'임을 강조했다.



우원재는 작년 미노이가 진행하는 웹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요리조리' 출연 후 친해진 것 같다", "진짜 잘어울린다", "티 엄청 내던데", "둘이 곧 음원 나오는 거아냐?", "힙합신에선 이미 유명했음" 등의 반응을 남겼다.

미노이는 1997년생으로 2019년 데뷔했다.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통해 수준급 요리실력과 "킹 받네"라는 유행어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우원재는 1996년생으로 Mnet '쇼미더머니 6'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우원재는 AOMG 소속이며 미노이는 AOMG 산하 레이블인 에잇볼타운에 소속돼있다.

현재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커뮤니티, SN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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