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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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DM 가능"…유소영, SNS 사칭 피해 "저 아니에요"

기사입력 2022.07.29 09:0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저 아니에요. 사칭입니다. 제 지인들한테 다 보냈네요. 여러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소영의 사진을 이용한 사칭 계정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유소영의 팔로워들에게 "제 게시물에서 귀하의 댓글을 꽤 많이 봤다"며 "여기에서 저에게 개인적으로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실 수 있다"라고 접근했다.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한 유소영은 "여러분 신고하기 한 번만 눌러주시고,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탈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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