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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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강훈 "이 직업을 사랑해야겠다"

기사입력 2022.07.28 15: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훈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강훈은 패션 매거진 '애비뉴엘(AVENUEL)' 8월호를 통해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표정과 포즈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사랑스러운 미소 등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강훈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연기가 정말 좋고 매번 설렌다. 늘 이 직업을 사랑해야겠다 생각한다”며 소회를 털어놓았다.



강훈은 드라마 tvN '작은 아씨들'과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강훈은 "밸런스를 잘 잡는 연습이 필요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첫째로 연기, 그리고 잘 쉬는 방법 이 두 가지를 고민 중"이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고등학생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학창시절의 순수했던 기억들을 꺼내는 중이다. 풋풋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체중도 많이 조절했다"고 밝혔다.

강훈은 올해 1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홍덕로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tvN ‘작은 아씨들’,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SBS ‘꽃선비 열애사’ 등에 캐스팅됐다.

사진= 애비뉴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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