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채연, 얼마나 쪘길래 밥 없는 김밥까지…"8kg 뺐어요"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채연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27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면서 우영우김밥이 아닌 밥 없는 김밥 만들어 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밥을 들고 셀카를 찍는 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채연이 만든 김밥에는 밥이 아닌 김치, 고추, 당근, 양배추 등 각종 야채로 속이 채워졌다. 

채연은 "완전 크죠~~밥 빼고 좋아하는 거 다 넣기. 맛이가 있게요 없게요"라며 "평생 다이어트, 유지어터, 8kg 뺐어요. 얼마나 쪘었던 거야? 아직도 빼야 하지만 천천히 가려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8년생인 채연은 2003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채연의 별채'를 운영 중이다.

사진= 채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