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사이에 꼈네 "즐거운 인생"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와 만났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즐거운 인생. 여러분 월요일 행복하게 시작하시라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과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지인의 결혼식에서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손가락 브이(V)를 그리거나 엄지를 세운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세 사람의 개성 넘치면서도 단아한 하객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나 조작 의혹으로 인해 하차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