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8살子 친구들한테도 선물 받네…"아 귀여워 삼총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친구들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귀여워 준후의 친구 삼총사가 보낸커피차 ㅋㅋ 언제나 가족처럼 형제처럼 귀여운 아가들과 죽이 잘 맞는 우리들 고마워. 영훈 성철 해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촬영장으로 온 커피차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물에 잔뜩 신이 난 이민정의 해맑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피차에는 '빌런즈팀 화이팅! 최고 미녀 이민정 배우 화이팅! 은우찬 가족 그리고 빽삼촌', '여러분 오늘도 힘내세요. 삼총사가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준후 친구들의 사진, 준후 친구들 부모의 사진이 붙어 있기도. '엄마' 이민정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8살 아들 준후 군을 뒀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