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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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 20안타+양현종 QS' KIA, 위닝시리즈 확보…롯데 2연패 [사직:스코어]

기사입력 2022.07.23 21:31



(엑스포츠뉴스 부산,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가 투, 타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KIA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성한 KIA는 44승1무40패가 됐고 위닝 시리즈를 예약했다. 반면 롯데는 38승3무46패를 기록했고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이 6⅓이닝 8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4패)을 수확했다.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등 장단 20안타를 폭발했다. 황대인이 멀티히트 2타점을 생산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선빈은 4안타를 몰아쳤다. 롯데는 7회 4점을 헌납하며 무너졌다.



KIA가 선취점을 올렸다. 1회초 선두타자 박찬호가 우전 2루타를 날렸고 이창진이 희생번트를 성공하며 3루에 안착했다. 이후 나성범의 유격수 땅볼에 3루주자 박찬호가 홈을 밟았다.

3회말 롯데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선두타자 이학주가 우중간 2루타를 터트린 뒤 정보근이 희생번트를 성공했다. 이후 안치홍이 유격수 땅볼을 치며 3루주자 이학주가 득점에 성공했다.

5회초 KIA가 재차 리드를 잡았다. 1사에서 김호령이 우전 3루타를 폭발했고, 박찬호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이창진의 좌전 안타로 2사 1, 2루를 만들었고 황대인이 1타점 좌전 2루타를 작렬했다.

롯데가 다시 추격을 시작했다. 6회말 2사에서 전준우가 좌전 2루타를 날렸고 한동희가 1타점 좌전 2루타를 폭발했다. 스코어가 2-3으로 좁혀졌다.

하지만 이내 KIA의 타격이 폭발했다. 7회초 이창진과 나성범이 연이어 안타를 때렸고 황대인이 우전 적시타를 쳤다. 이어 최형우의 우중간 적시 2루타, 김선빈의 좌전 적시타, 류지혁의 1타점 우전 안타가 연달아 터지며 총 4점을 쓸어 담았다.

7회말 롯데는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조세진과 안중열의 연속 안타로 2사 1, 2루가 됐고 황성빈이 1타점 중전 안타를 생산했다. 이어 이대호가 볼넷을 골라냈지만, 전준우가 2루수 땅볼에 막혔다.

9회초 KIA가 쐐기를 박았다. 1사에서 김호령과 박찬호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이중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이창진이 가운데 담장을 맞추는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상대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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