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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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5년 만의 완전체 무대…원조 서머퀸이 돌아왔다 (유스케)

기사입력 2022.07.23 08:3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씨스타가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씨스타 멤버들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보라, 소유, 다솜과 함께 약 5년 만에 씨스타 완전체로 뭉친 가운데 여름 대표곡들인 ‘나혼자’, ‘Loving U’, ‘SHAKE IT’, ‘Touch my body’ 무대를 선보였다.

효린은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관객과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서머퀸’답게 섹시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에 나섰다.



특히 마지막 곡 ‘Touch My body’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유스케’ 녹화 전날 세 번째 미니 앨범 ‘iCE’로 컴백해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효린은 “저희 네 명이 모이는 건데 다른 것들은 신경 쓰지 않았다”라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에 소유는 “노래 제목은 ‘NO THANKS’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효린을 응원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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