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지연, 얼굴 소멸하겠네…꽉 찬 이목구비에 "美친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겸 배우 지연이 미모를 뽐냈다.

22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연은 흰 티셔츠에 체크무늬 치마를 착용하고 있으며,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크기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 지연은 얼굴에 양 손을 감싼 채, 눈을 감고 귀여운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내 심장...","귀여워요 진짜","미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지난 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열애 및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연은 또한 최근 KBS JOY '비밀남녀'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영화 '화녀'와 '강남'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첫 솔로 팬미팅 'RE: BLOOM'을 개최한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