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빈, '미남당' 합류…신명시장 役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동빈이 ‘미남당’에 합류해 독보적인 명품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박동빈은 극 중 신명시장 ‘이명준’ 역을 맡아 더욱 풍성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명준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신명시장에 당선된 인물로, 그가 당선된 데에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왔던 박동빈이 ‘미남당’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 낼지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박동빈은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좀비탐정’ 등 여러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가진 박동빈은 ’미남당‘을 통해 이번에는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남당’은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 배우들의 ‘찐친’ 케미에서 나오는 차진 티키타카와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박동빈까지 ‘대세’ 드라마에 합류 소식을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끌어올린다.

극의 긴장감을 더해줄 배우 박동빈의 활약은 오는 25일(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와이피플이엔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